의사소통과 재활
청각·언어평가는 무엇을 보고 어떻게 준비하나요?
청력검사는 소리를 듣는 범위를, 청각·언어평가는 아이가 소리와 언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는지 살펴요. 평가 결과는 다음 목표를 정하는 자료예요.
검사실에서 볼 수 있는 항목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관찰·검사와 보호자 면담을 함께 사용해요. 말하는 단어 수만 보지 않고 아이가 사용하는 언어와 소통 방법 전체를 살펴야 해요.
표를 좌우로 움직여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어요.
| 항목 | 살펴보는 예 |
|---|---|
| 소리 접근과 듣기 | 기기를 쓸 때 소리를 알아차리고 구별하는지 |
| 이해 | 말·수어·상황의 뜻을 이해하는지 |
| 표현 | 시선·몸짓·말·수어로 요구와 생각을 전하는지 |
| 상호작용 | 관심을 나누고 차례를 주고받는지 |
| 생활 참여 | 집·어린이집에서 소통이 되는 상황과 어려운 상황 |
처음 방문에 가져갈 자료
다른 기관에서 받은 자료가 있으면 같은 내용을 다시 설명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기록이 없다고 상담 자체를 미룰 필요는 없어요.
- 최근 귀별 청력검사와 기기 조절 자료, 기기를 사용한다면 기기와 충전기
- 기존 언어·발달평가 결과와 현재 이용 중인 서비스
- 가족이 사용하는 언어·수어·몸짓과 평소 관심 있는 놀이
- 잘 통했던 장면과 답답했던 장면을 각각 두 가지 정도 기록
점수와 함께 설명받아야 할 것
검사 이름, 검사한 언어·기기 착용 조건, 실제로 확인한 능력과 확인하지 못한 항목을 구분해요. 낯선 환경이나 피로, 검사 언어의 차이가 결과 해석에 어떤 제한을 주는지도 중요해요. 하나의 발달연령 숫자를 아이 전체의 능력으로 읽지 않아요.
평가 뒤 받을 계획
평가 결과지뿐 아니라 지금 시작할 목표와 다시 확인할 방법을 남겨요. 예를 들어 “표현 언어 지연”이라고만 적기보다 “놀이에서 선택을 전하는 방법을 늘리고 가정과 수업에서 기록한다”처럼 연결할 수 있어요. 추가 청력평가가 필요한지, 재활 시작일과 재평가 시점도 함께 정해요.

